CAU FINE ART
서양화전공
누구에게나 익숙한 현실의 하늘 이미지를 제공하고 이를 붕괴시키며 가상임을 드러낸다. 그 현실의 붕괴된 민낯 안에서 제 색을 찾은 캐릭터들의 본 모습이 드러난다. 현실 속 익숙한 이미지의 균열을 통한 장소의 전환과 두 장소 속에서 매개체가 되는 캐릭터의 변화를 통해 일상의 익숙한 이미지를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관념 대한 주체적 전환과 더불어 길들어 있는 것에 대한 새로운 관점으로의 시선 탈피를 고취하고자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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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<36˚16’54”N 129˚22’27”E origine>, 2020, digital image, 14.8×16.93
4. <36˚22’53”N 129˚24’20”E origine>, 2020, digital image, 14.8×16.9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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