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AU FINE ART
서양화전공
이해규_Lee Hae Gyu
간절했던 순간의 기억,
그에 대한 기록이자 재현.
무언가 간절히 원하고, 매달릴수록
오히려 더 멀어져가듯,
기억 속 장면은
집착적인 그리기의 행위 속에서
점차 그 형상을 잃어간다.
<그 밤>, 2023, 종이판넬에 연필, 27.3×22.0cm
<되새기며 다짐하며>, 2023, 종이판넬에 연필, 22.0×27.3cm
<시시콜콜했던>, 2023, 종이판넬에 연필, 22.7×15.8cm
<아스라이>, 2023, 종이판넬에 연필, 72.7×60.6cm
<날이 따뜻해질수록>, 2023, 종이판넬에 연필, 162.2×97.0c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