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AU FINE ART
서양화전공
섬에 살던 주인공은 어느 날 나무 위로 올라가 바다 건너 있는 반짝이고 화려한 도시를 발견하고 그곳으로 향하게 된다.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도움을 받아 도시에 도착하게 되고 시끄럽고 북적이는 도시 사이에서 문득 생각이 나 뒤를 돌아봤을 때 자신이 살아오던 섬의 모습은 가라앉고 없다.
지나온 과거는 되돌아갈 수 없다.
<섬>, 2020, 영상, 4'35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