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AU FINE ART
서양화전공
‘나’ 라는 존재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? 실체의 파악을 위해 내면을 적나라하게 들여다본다. 그 속엔 몽글몽글한 새의 지저귐도 있고, 날카롭게 관통하는 새의 울음소리도 있다. 마침내 그것들은 모두 겹쳐져 나를 보여준다.
, 2020, fusing glass, installation